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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수상작 ‘엄마미소’ |
보도자료
전남 강진군 주최…총172점(민화 143점, 공예 29점) 응모
‘제2회 대한민국 민화대전’대상에 민화작가 조명진(경기도)씨의 ‘엄마미소’가 선정됐습니다.
최우수상은 민화부문에 김지숙(서울)씨의 ‘고종어진’이, 공예부문에 김유성(전남)씨의 ‘청자민화주기세트’가 선정됐습니다.
전남 강진군이 주최하고 한국민화뮤지엄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총172점(민화 143점, 공예 29점)의 작품이 접수됐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제44회 강진청자축제 개막식에서 열릴 예정이며, 전시회는 한국민화뮤지엄 2층 기획전시실에서 다음달 30일부터 9월 30일까지 열립니다.
한편 한국민화뮤지엄의 본관인 강원도 영월의 조선민화박물관은 총상금 4,300만원(대상 1,500만 원 등)의 ‘제17회 전국민화공모전’을 8월1일부터 16일까지 응모합니다.
정종신 기자 jjsin1117@hanmail.net